경일대학교 미디어크리에이터학과 이동민 교수<사진>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산하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 제5기 위원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지난 20일부터 2029년 5월 19일까지 3년이다.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는 「방송광고판매대행 등에 관한 법률」 제23조에 따라 설치·운영되는 법정위원회로, 방송광고 결합판매 이행실적 평가와 지역·중소 방송광고의 균형발전 정책 심의 및 제도 개선 건의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현재 제5기 위원회는 심미선 순천향대 교수가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교수는 비상근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매체 환경을 반영한 방송광고 정책과 광고 배분, 관련 분쟁 조정 등에 대한 심의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경일대학교 교수 가운데 처음으로 정부 방송정책 관련 법정위원회에 참여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준영 경일대 미디어크리에이터학과장은 “이동민 교수의 위촉은 학과가 미디어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현장과 정책 경험이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교육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일대학교 미디어크리에이터학과는 2027학년도부터 학과명을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변경하고 교육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