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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신흥초 등굣길서 3선 도전 첫 행보⋯“늘 아이 곁에 서겠다”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6-05-21 13:36 게재일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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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류네거리 출정식 뒤 초등학교 찾아 학생 안전 점검
‘튼튼 안전학교’ 등 5대 공약 제시하며 본격 선거전 돌입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후보가 21일 오전 7시 30분 대구 두류네거리에서 선거유세단 출정식을 가졌다. /강은희 후보 캠프 제공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초등학교 등굣길 현장을 찾으며 3선 도전에 나섰다. 학교 현장을 중심으로 교육행정을 이어가겠다는 메시지와 함께 학생 안전·정서 지원 강화 공약도 내놓았다.

강 후보는 21일 오전 7시 30분 달서구 두류네거리에서 선거유세단 출정식을 열고 출근길 유세를 한 뒤 신흥초등학교로 이동해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강 후보는 현장에서 등교도우미 활동도 하며 학부모들과 소통했다.

강 후보 측은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학교 현장을 선택한 배경에 대해 “지난 임기 동안 이어온 ‘한 아이, 한 아이를 세심하게 살피는 교육’의 가치를 다시 확인하고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행정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 후보는 제1 선거 공약으로 ‘모든 아이의 온전한 성장’을 내놓았다. ‘마음쉼표 공간조성'과 ‘마음학기제 2.0 운영’ 등을 통해 정서 지원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이와함께 △질문과 탐구 중심 수업을 확대하는 ‘한국형 바칼로레아(KB)’ 실현 △미래인재 육성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글로벌 리더 양성 등도 주요 공약으로 발표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후보가 21일 오전 공식 선거운동 첫 행보로 신흥초등학교 후문에서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강은희 후보 캠프 제공

강 후보는 “대구교육은 시·도교육청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기초학력 미달 비율 전국 최저 수준 유지,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 14년 연속 전국 최저 등의 성과를 거뒀다”며 “검증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늘 아이들 곁에서 아이들을 위한 교육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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