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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포도재배농 이슬기씨 경북도 스마트경영 혁신대회 대상

곽인규 기자
등록일 2026-05-18 11:13 게재일 2026-05-1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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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콘텐츠 부문서 디지털 농업 경쟁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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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오른쪽) 대표가 경상북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슭이농장 제공

상주시 모동면에서 사과와 포도를 재배하는 이슬기(38) 슭이농장 대표가 짧고 강렬한 콘텐츠로 디지털 농업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 대표는 최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6년 경상북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에서 스마트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농업인의 디지털 콘텐츠 활용과 스마트경영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개최했다.

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SNS활용 등 4개 분야로 진행됐다.

이슬기 대표는 농업인이 직접 제작·출연한 쇼츠 콘텐츠를 통해 농업기술과 농산물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창의적인 구성과 뛰어난 전달력으로 소비자의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 내며 스마트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2019년에 젊은 나이로 귀농해 상주시정보화농업인연합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과수원 5945㎡와 시설하우스 2582㎡를 재배하며 연간 8000여만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김우진 상주시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수상은 상주시 농업인의 우수한 디지털 역량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와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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