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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회담 훈풍에 뉴욕증시 상승 마감...한국증시는

최정암 기자
등록일 2026-05-15 07:01 게재일 202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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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미국과 중국 정상회담 기대감 속에 뉴욕증시가 강세로 마감했다. 뉴욕 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연합뉴스

세기의 미국과 중국 정상회담 기대감 속에 뉴욕증시가 강세로 마감했다.

간밤 미중 정상회담 소식과 뉴욕증시 상승이 한국증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베이징 정상회담 내용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가운데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술주 랠리 지속에 힘입어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0.26포인트(0.75%) 오른 50,063.46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50,00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2월 11일 이후 3개월 만에 처음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6.99포인트(0.77%) 오른 7,501.2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32.88포인트(0.88%) 오른 26,635.22에 각각 마감했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최고치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날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 의지를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중국 방문에 주요 기술·금융 기업 최고경영자(CEO)를 대거 동행하며 경쟁 속에서도 경제 협력 가능성을 부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엔비디아는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방중 수행단에 합류하면서 중국 내 H200 칩 판매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4.39% 상승했다.

 

/최정암기자 am489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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