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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사회복지과 송정은 주무관, ‘경북 나눔리더 그린’ 가입

이도훈 기자
등록일 2026-05-12 13:41 게재일 2026-05-13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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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현장 경험 바탕으로 개인 기부 실천 나서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에 보탬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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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은 안동시 사회복지과 주무관(왼쪽 세 번째)이 ‘경북 나눔리더(그린)’ 가입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 사회복지과 송정은 주무관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 나눔리더 그린’에 가입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안동시는 12일 송정은 주무관이 경북사랑의열매 사무국에서 ‘경북 나눔리더(그린)’ 가입 인증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가입식에는 송 주무관을 비롯해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직원, 김진희 안동시 평생복지국장 등이 참석해 나눔 실천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나눔리더’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개인 기부 프로그램이다. 1년 동안 100만 원 이상을 일시 또는 약정 기부한 개인이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 금액에 따라 그린(100만 원 이상), 실버(500만 원 이상), 골드(1000만 원 이상) 등으로 구분된다.

송 주무관은 복지 현장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가까이에서 접하며 나눔의 필요성을 느껴 이번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송정은 주무관은 “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많이 보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가입하게 됐고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손병일 사무처장은 “주민들과 가까운 현장에서 일하는 공직자의 나눔 실천은 지역사회에 더욱 큰 의미로 전달된다”며 “젊은 실무 공무원이 솔선수범해 나눔에 동참한 점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희 안동시 평생복지국장은 “복지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느낀 마음을 직접적인 나눔으로 실천한 데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공직사회 내 기부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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