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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민 국민의힘 상주시장 예비후보, 농업 현장 목소리 경청

곽인규 기자
등록일 2026-05-10 10:10 게재일 2026-05-1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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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현장의 답을 정책으로 구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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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민 국민의힘 상주시장 예비후보가 농업 중심도시의 특성을 감안해 농업 현장의 답을 정책으로 구현하겠다며 표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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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민 예비후보가 농업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곽인규 기자

그는 지난 7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상주시연합회와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농업분야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간담회에는 농업경영인과 청년농업인 등이 참석해 청년 주거 문제, 승계농 지원, 농촌 인력난, 스마트팜, 농지 확보, 농산물 판로 확대 등 농업 현안 전반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먼저 농업 가업 승계 청년농 정책은 승계농에 대한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농촌 인력난 문제는 시장 직속 농촌인력 컨트롤타워 구축, 스마트 전산화 시스템 도입,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공급 및 거점형 숙소 운영 등을 약속했다.

스마트팜 임대단지 규모 확대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실정에 맞는 스마트팜 임대단지 조성과 국가 농식품 클러스터 연계 정책을 제시했다.

청년농의 안정적인 정착과 관련해서는 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 만원주택 도입 등 주거·판로·소득이 함께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청년농 정착 시스템 구축 의지를 밝혔다.

이어 농산물 홍보 및 판로 확대는 서울과 전국 주요 도시에 ‘상주사랑‘ 안테나숍 설치, 농식품 관련 대기업 유치, 상주사랑앱 기반 디지털 직거래 구축 등을 대안으로 들었다.

또한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설치 및 생산비 기반 최저가격 보장, 한국환경공단 상주 수거사업소 설치를 통한 영농 폐기물 원스톱 처리 등을 공약으로 언급했다.

안재민 예비후보는 “농업은 상주의 근간이며, 현장의 목소리가 곧 정책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며 “농업인들과의 정기적인 정책 간담회를 체계화해 현장의 의견이 실제 행정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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