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미혼남녀 ‘데이트 온 상주’ 참가 신청하세요

곽인규 기자
등록일 2026-05-10 10:20 게재일 2026-05-11 11면
스크랩버튼
상주시, 6월 13~14일 1박 2일간 미혼남녀 만남사업 진행
Second alt text
‘데이트 온 상주’홍보 팜프렛. /상주시 제공

청춘남녀들의 결혼 기피 현상 등이 심각한 저출생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상주시가 미혼남녀의 만남을 적극적으로 주선하고 나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상주시는 오는 6월 13일(토)부터 14일(일)까지 1박 2일간 지역 내 주요 관광지 등에서 미혼남녀 만남사업인 ‘데이트 온 상주’를 개최한다.

바쁜 일상 등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한 미혼 청년들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참가자들은 로테이션 매칭토크, 랜덤데이트, 청춘포차&스탱딩파티, 커플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모집 대상은 전국의 1999~1985년생 미혼남녀 40명이다.

참가 희망자는 상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오는 6월 2일까지 신청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상주시는 지난 2025년에도 상‧하반기에 걸쳐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결과 총 22커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매칭에 성공했으며, 2커플은 실제 결혼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황갑주 인구정책실장은 “지난해 추진한 ‘데이트 온 상주’가 청년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며 “이에 힘입어 올해는 경상북도 저출생 대응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덧붙여 “만남과 연애의 기회가 부족한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만남사업 추진을 통해 결혼 친화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