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 증정부터 반값 할인까지, 다양한 혜택 풍성
2026 문경찻사발축제가 ‘패스권’ 하나로 즐기는 실속형 축제로 관람객들을 맞는다. 1만5000원만 내면 체험부터 관광, 할인 혜택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경찻사발축제추진위원회는 올해 축제를 보다 알차고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담은 패스권을 선보인다.
패스권에는 문경 주요 관광지 할인 혜택이 포함됐다. 문경에코월드와 문경철로자전거(진남역) 이용 할인권이 제공되며, 문경관광사격장에서는 스크린게임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먹거리 혜택도 눈에 띈다. 가은아자개장터 내 외식테마파크 식사 10% 할인권과 함께 문경사랑상품권 1000원권이 제공돼 축제장 안팎에서 실질적인 소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축제의 핵심인 체험 프로그램이 패스권에 담겼다. 찻사발 빚기와 말차 다례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문경 도자 문화의 깊이를 직접 느낄 수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을 위한 페이스페인팅 체험도 무료로 제공되며, 요장투어 참가 시 도예가들이 제작한 찻잔을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패스권 하나로 관광·체험·먹거리를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가정의 달 5월, 문경새재의 신록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패스권은 문경찻사발축제 홈페이지와 문경관광공사를 통해 사전 구매할 수 있으며, 축제 기간에는 현장 매표소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고성환기자 hihero202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