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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도서관 , ‘세대 공감 맞춤 도서‘ 4권 선정

류승완 기자
등록일 2026-04-22 10:39 게재일 2026-04-2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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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60여 권 중 시민 참여 반영…활용 중심 독서사업 추진
2026 세대공감 맞춤 도서 선정을 위해 21일 열린 구미시 독서문화진흥위원회 회의. /구미시 제공

구미시립 중앙도서관은 21일 독서문화진흥위원회 회의를 열고 시민의 독서문화 확산과 세대 간 공감 형성을 위한 ‘2026 세대공감 맞춤 도서’ 4권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각 세대의 관심사와 생애주기를 반영해 도서를 선정하고, 일상 속 독서 참여를 자연스럽게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도서는 어린이·청소년·일반·지역작가 4개 부문으로 나눠 선정됐다. 

올해는 사업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선정 규모를 기존 10권에서 4권으로 축소했다. 선정 도서는 어린이 △별에게(안녕달) 청소년 △스카이다이빙(문경민) 일반 △안녕이라 그래서(김애란) 지역작가△오늘도 자리를 내어 줍니다(최현주). 이다. 

도서 추천은 지난 2월 19일부터 25일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됐으며, 모두 460여 권이 접수됐다. 이후 부문별 득표율을 기준으로 후보 도서를 추린 뒤 독서문화진흥위원회 회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선정 도서는 시립도서관과 작은 도서관에 비치된다. 

송지혜 독서문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은 “선정 권수를 줄인 만큼 도서 활용도를 높이고, 세대 간 공감을 이끌 수 있는 작품을 중심으로 신중히 선정했다”라며 “맞춤 도서를 활용한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독서 참여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류승완 기자 ryus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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