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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중소기업 성장·근로환경 동시 지원… 5월 8일까지 참여기업 모집

이도훈 기자
등록일 2026-04-21 10:48 게재일 2026-04-2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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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 육성·근로환경 개선 사업 통합 추진
AI 지원 신설·지원 대상 확대… 기업 경쟁력·안전 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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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전경. /안동시 제공

안동시가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과 근로환경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며 기업 경쟁력과 산업 안전 기반을 함께 끌어올린다.

안동시는 ‘강소기업 육성 기반구축 사업’과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5월 8일까지 모집한다.

강소기업 육성 기반구축 사업은 지역 제조 중소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춰 디자인, 마케팅, 생산, 인력양성 등 핵심 분야를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안동시에 소재한 제조 중소기업으로, 공장등록증을 보유했거나 건축물대장 용도가 공장 또는 제조업소인 기업 가운데 정상 가동 중인 곳이다.

올해는 기존 6개 분야 24개 매뉴얼 사업에 AI 활용 지원을 추가해 7개 분야 25개로 확대됐다. 기업은 필요한 분야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 시 기업당 최대 1500만 원이 지원된다. 시는 약 14개 사를 선정해 온라인 마케팅과 홍보물 제작 등 수요 맞춤형 지원을 통해 매출 증대와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근로환경 개선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이 사업은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복지 향상을 목표로 제조 중소기업의 작업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안동시에 사업자 등록을 하고 1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인 제조 중소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전기·소방·배기장치 설치와 기업 내외부 환경 개선 등 5개 분야 가운데 필요한 항목을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업당 최대 2000만 원이 지원된다. 지원 규모는 기존 5개 사에서 8개 사 내외로 확대됐다.

두 사업 모두 경북도경제진흥원 북부지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은 안동시 누리집 기업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재홍 안동시 투자유치과장은 “기업 성장 지원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함께 추진해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경영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도훈기자 l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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