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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현 수성구의원, 농아인협회서 감사패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6-04-13 14:59 게재일 2026-04-14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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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통역센터 이전 등 복지 개선 활동 인정
최근 대구시 농아인협회 수성구지회로부터 농아인 권익 증진 활동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한 정대현(오른쪽) 대구 수성구의원. /대구 수성구의회 제공

정대현 대구 수성구의원은 최근 대구시 농아인협회 수성구지회로부터 농아인 권익 증진 활동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협회 측은 농아인 권익 향상과 복지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수여 배경으로 설명했다.

정 의원은 수성구의회 제269회 임시회 자유발언에서 농아인협회 예산 증액과 수어통역사 배치 확대를 요구했다. 지역 농아인을 위한 행정·재정 지원 강화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제기했다.

수성구 수어통역센터 운영 환경 문제도 짚었다. 17년 넘게 지하철 역사 내 협소한 공간에서 운영된 점을 지적하며 근무환경 개선과 교육 장비 확충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후 수성구는 올해 2월 ‘황금 다함께어울림센터’를 개소했다. 수어통역센터 이전과 물품 구입비 지원이 이뤄지면서 서비스 환경이 개선됐다.

정 의원은 시각장애인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한 점자블록 정비와 관련 예산 확보에도 참여하는 등 장애인 정책 전반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정 의원은 “이번 수상이 현장 관계자와 주민을 대신해 받은 것”이라며 “장애가 제약이 되지 않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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