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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립도서관, ‘도서관 주간’⋯전 세대 아우르는 문화 플랫폼

최상진 기자
등록일 2026-04-12 16:03 게재일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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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강연·건강 프로그램 결합⋯생활 밀착형 복합 문화서비스 확대
인형극·치매예방교실 등 19일까지 운영⋯독서 넘어 체험 중심 행사
도서관 주간 행사 포스터. /대구 달성군 제공

대구 달성군립도서관이 책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의 삶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 플랫폼으로 확장된다. 달성군립도서관은 ‘2026년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기능에 보건·복지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달성군보건소와 달성복지재단 등과 협력해 건강과 문화가 결합된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인형극 공연 ‘인형이 들려주는 달성 옛이야기’를 비롯해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도서 명문장 기록 행사, 이동건강버스, 치매예방교실 등이다.

지난 11일 열린 ‘인형이 들려주는 달성 옛이야기’ 인형극 모습(아래는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실로 이어지는 공감' 체험 모습). /최상진 기자

특히 인기 작가 오세나·백유연 초청 강연은 유아·아동 가족을 중심으로 책과 사람을 잇는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참가자들은 작가와의 직접 만남을 통해 독서 경험을 확장하고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다.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제로 운영되며,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달성군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도서관 주간은 독서를 중심으로 건강·복지까지 아우르는 통합형 문화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과 문화를 접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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