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중동발 위기, 포항시 대응은?···지역 산업·민생 안정 총력

배준수 기자
등록일 2026-04-07 16:43 게재일 2026-04-08
스크랩버튼
Second alt text
 포항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4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중동발 위기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포항시 제공

포항시가 중동발 불안정성 확대에 따른 경제 위기 대응과 민생 안정을 위해 행정력 집중에 나섰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7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에너지 가격 상승과 공급망 교란 등 대외 리스크 확대에 대응해 부서별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지역 산업과 민생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시는 우선 ‘에너지 위기대응 비상대책 상황반’ 운영을 중동 사태 종료 시까지 연장하고, 유관기관 및 지역 주력산업 기업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중동발 공급망 교란과 원자재 가격 상승이 철강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업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장상길 권한대행은 소비자물가 대응반을 본격 가동해 물가 상승에 따른 민생 불안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위축된 지역 경제 회복에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라면서 “지역 경제의 근간인 철강산업을 보호하고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전 공직자가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배준수기자 baepro@kbmaeil.com

포항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