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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콘서트장에서 관객 3명 추락사고...안전펜스 무너져

황인무 기자
등록일 2026-04-06 10:23 게재일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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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SM “부상자 치료와 회복에 최선, 재발 방지 노력” 사과
5일 그룹 슈퍼주니어 콘서트에서 객석에 설치된 안전 펜스가 무너지는 바람에 관객 3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5일 그룹 슈퍼주니어 콘서트에서 객석에 설치된 안전 펜스가 무너져 관객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지를 통해 전날 서울 송파구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 기념 월드투어 ‘슈퍼 쇼 10‘ 공연에서 객석의 안전 펜스가 무너지는 바람에 관객 3명이 추락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사고는 앙코르 무대 중 멤버 려욱이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객석으로 가까이 가자, 손을 내민 관객들이 안전 펜스 쪽으로 다가오며 발생했다.

SM은 “부상자들은 즉시 병원으로 이송돼 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받았다“며 “염좌 및 타박상으로 2주간의 안정 및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며 ”부상 당한 관객분들이 완쾌될 수 있도록 치료를 지원하고, 완전히 회복되실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연 주최사로서 금번 사고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향후 동일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시설 안전 점검 및 관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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