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의성군, 지적기준점 유지관리사업 완료

이병길 기자
등록일 2026-04-03 10:32 게재일 2026-04-04
스크랩버튼
전수점검과 보수로 측량 정확도 높여
Second alt text
의성군청 전경. /의성군 제공

의성군은 지적측량의 정확도를 높이고 토지경계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지적기준점 유지관리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전역에 설치된 지적기준점의 망실과 훼손 여부를 전수 조사하고, 상태가 불량한 기준점에 대해 재설치와 보수·정비를 실시하는 등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추진됐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516점의 지적기준점을 점검했으며, 이 가운데 276점을 재설치하고 1240점을 보수·정비했다. 이에 따라 보다 정밀하고 신뢰도 높은 지적측량 환경이 조성돼 토지경계 확인의 정확성을 높이고, 각종 경계 분쟁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적기준점은 토지의 위치와 경계를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한 기준이 되는 시설물로, 지적측량의 기초 자료이자 군민 재산권 보호와 직결되는 중요한 행정 인프라다. 특히 기준점의 망실이나 훼손은 측량 오차와 민원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지속적인 점검과 유지관리가 필수적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적기준점은 정확한 토지경계 설정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시설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유지관리를 통해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신뢰받는 지적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남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