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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엠텍, 10년째 이어진 ‘급여 1%’ 사랑⋯미래세대 장학금 1000만 원 기탁

단정민 기자
등록일 2026-04-01 14:10 게재일 2026-04-02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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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보 포스코엠텍 사장과 박정숙 초록우산 경북본부장이 지난 31일 포항 선린애육원을 찾아 ‘2026년 미래세대를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마친 뒤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 제공

포스코엠텍이 지역사회 미래세대의 학업 중단을 막기 위해 10년째 변함없는 온정을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엠텍은 지난달 31일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와 함께 포항 선린애육원을 방문해 ‘2026년 미래세대를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지원사업은 포스코엠텍 사업장이 위치한 포항과 광양 지역 아동들이 경제적 어려움이나 기초학습 부족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 번 인연을 맺은 아동은 졸업할 때까지 끝까지 책임진다”는 원칙 아래 지난 2017년 첫 지원을 시작한 이후 올해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10년 동안 지속해 오며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재원은 포스코엠텍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마련한 기금으로 조성됐다. 기업과 구성원이 합심해 ‘포스코그룹’의 기업시민 정신을 실천한다는 취지다.

김진보 포스코엠텍 사장은 “재능 있는 아동이 주변 환경 때문에 좌절하지 않고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실질적이고 임팩트 있는 지원을 통해 지역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엠텍은 장학금 지원 외에도 아동들을 위한 ‘도담도담 파크’, ‘도담도담 쉼터’ 조성 등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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