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더불어민주당 오영준 부대변인,대구 중구청장 예비후보 등록

황인무 기자
등록일 2026-03-31 17:00 게재일 2026-04-01
스크랩버튼
6·3 地選  대구 중구청장 출마합니다.
Second alt text
오영준 중구청장 예비후보(왼쪽)와 김부겸 대구시장 출마예정자가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영준 예비후보 측 제공

더불어민주당 오영준 부대변인이 지난 30일 6·3 지방선거 대구 중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오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에서 단수 공천 대상으로 분류돼 사실상 당 공식 후보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별도의 당내 경선 없이 본선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1994년생인 그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수석대변인과 중앙당 부대변인을 역임하며 지역 내 민주당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최연소 대구 기초단체장 후보로 기록될 전망이다.

오 예비후보는 IBK기업은행 본사 유치, 공공기관 클러스터 구축, 중구형 마을셔틀 도입, 출산·돌봄 인프라 확충, 동성로 사계절 축제 등 4대 핵심 공약을 제시하며, 중구를 대한민국 내륙 금융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예비후보 등록 직후 열린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대구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는 사회를 맡아 6·3 지방선거 승리와 지역주의 타파, 대구·경북 균형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같은 날 선관위 현장에서는 3선 도전에 나선 류규하 중구청장과 마주치며, 두 후보는 정정당당한 경쟁과 페어플레이를 약속했다.

오 예비후보는 “대구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자 대구의 내일을 열어갈 중구에서, 가장 오래된 중심이 가장 젊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전에 없던 길을 열어내겠다”며 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정치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