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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미반도 유채꽃 축제 4월 4일 개막···호미곶 해맞이광장

배준수 기자
등록일 2026-03-31 15:17 게재일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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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캠핑존서 즐기는 노란 봄나들이···다채로운 문화 공연 
유채꽃 체험부터 수제 맥주까지···축제 분위기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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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미반도 유채꽃 전경. /포항시 제공

포항을 대표하는 봄꽃 행사인 ‘2026 포항 호미반도 유채꽃 축제’가 4월 4일부터 5일까지 호미곶 해맞이광장에서 여린다. 

‘호미곶에서 만나는 봄의 향연’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드넓은 유채꽃밭을 배경 삼아 오감을 만족시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장에서는 봄 소풍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존과 캠핑존을 조성해 색다른 분위기를 제공한다. 관람객들의 흥을 돋울 버블쇼, 풍선 이벤트, 봄바람 버스킹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유채꽃을 활용한 체험 행사와 지역 농산물 홍보·판매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유채 아이스크림, 보리와 메밀로 만든 음식 등 경관작물을 활용한 특색 있는 별미들을 선보인다. 여기에다 축제 분위기를 더할 수제 맥주 판매 부스까지 운영해 더욱 풍성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유채꽃은 개장식이 열리는 4월 초부터 활짝 펴 장관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4월 중순까지 만개한 유채꽃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배준수기자 baepr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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