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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S.A.V.E. 챌린지’ 가동···전사적 에너지 절감 나선다

김진홍 기자
등록일 2026-03-30 10:34 게재일 2026-03-3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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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부터 19개 그룹사 참여··· 임직원 실천에 최대 5만원 포인트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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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이 30일부터 그룹 차원의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 ‘ S.A.V.E. 챌린지’를 시작한다. 포스코센터 근무 직원들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있는 모습. /포스코그룹 제공

포스코그룹이 국가적 에너지 위기 대응에 맞춰 전사적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나선다.

포스코그룹은 30일부터 그룹 차원의 실천 캠페인인 ‘S.A.V.E.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동참하는 동시에 임직원의 일상 속 실천을 통해 에너지 절약을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챌린지는 △Step Up(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 △Active Transit(대중교통 이용 또는 도보 출퇴근) △Vehicle Share(카풀 활용) △Energy Off(전원 차단 등 에너지 절감) 등 일상과 업무 공간에서 실천 가능한 4가지 행동으로 구성된다. 포스코, 포스코홀딩스 등 19개 국내 그룹사 임직원은 전용 모바일 플랫폼 ‘챌린지(CHAlleNGE)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3월 30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며, 본격적인 실천 활동은 4월 6일부터 시작된다. 그룹은 에너지 위기 상황이 완화될 때까지 캠페인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임직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보상 체계도 마련됐다. 인증 실적에 따라 1인당 최대 5만원 상당의 포인트가 지급되며, 적립 포인트는 기프티콘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챌린지 앱’은 포스코그룹이 2022년 자체 개발한 ESG 실천 플랫폼으로, 텀블러 사용, 걷기 캠페인 등 임직원 참여형 활동에 활용돼 왔다.

포스코그룹은 2008년 차량 5부제 도입을 시작으로 적정 실내온도 유지, 점심시간 및 퇴근 후 조명 소등 등 생활 밀착형 에너지 절약 활동을 지속해왔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 실천을 확장해 전사 차원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진홍기자 kjh2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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