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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저출생 대응 공모사업 선정… ‘가족 체류형+AI 돌봄’ 동시 추진

이병길 기자
등록일 2026-03-30 10:31 게재일 2026-03-3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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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살아? 나 의성!’ 운영·돌봄로봇 도입…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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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청 전경. /의성군 제공

의성군이 저출생 문제 대응을 위한 맞춤형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의성군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6년 저출생 대응 시군 맞춤형 공모사업’과 ‘AI 돌봄 지원 로봇 보급 시범사업’에 선정돼 가족 친화 체류형 프로그램 운영과 AI 돌봄로봇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체류형 가족 정책과 첨단 돌봄 기술을 결합해 출산·양육 친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족 체류형 프로그램 ‘어디살아? 나 의성!’은 자연·체육·체험 시설을 연계한 가족 단위 체류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 강화는 물론 지역 체험을 통한 정주 매력 확산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의성만의 관광·체험 자원을 활용해 가족이 함께 머무는 생활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의성키움마을돌봄터와 봉양어린이집에는 안전·보건·교육 기능을 갖춘 AI 돌봄 로봇이 시범 도입된다. 이를 통해 아동 안전관리 강화와 돌봄 인력의 업무 부담 경감, 서비스 질 향상이 기대된다.

김주수 군수는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가족 친화 환경과 보육 여건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의성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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