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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학교, 재학생 리더십 캠프 성료, 미래 인재 역량 강화 박차

김세동 기자
등록일 2026-03-29 10:14 게재일 2026-03-3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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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자치기구 리더 37명 대상 소통·협력 프로그램 운영
최재혁 총장 “실질적 성장 기회 확대 통해 건강한 대학 문화 조성할 것”
리더십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  /경북전문대학 제공

경북전문대학교가 재학생들의 리더십 함양과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대학 측은 학생 리더들이 갖춰야 할 책임 의식과 소통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건강한 대학 문화를 선도할 인재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경북전문대학교는 지난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충북 단양 소노벨에서 재학생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총학생회, 학과 학생장, 사생회, 학군단 등 학생자치기구를 이끄는 재학생 37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학 측은 이번 캠프를 기획하며 이론 중심의 강의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몸소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참여형 중심 과정에 무게를 뒀다. 

주요 프로그램은 팀 빌딩 및 공감 리더십, 관계 형성 기법, 목표 관리 전략 등 리더로서 필수적인 덕목들로 구성됐다. 특히 팀별 미션 활동과 토론 중심의 프로그램을 배치해 조직 내에서의 역할 이해도를 높이고 갈등 상황 발생 시의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왔다. 

대학은 행사 운영 전 과정에서 안전관리 점검을 최우선으로 했다. 

이동 수단 및 숙박 시설, 교육장 환경에 대한 철저한 사전 점검과 참가자 대상 안전 교육을 병행해 내실 있고 안정적인 행사 운영에 온 힘을 쏟았다.

최재혁 총장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공동체 일원으로서의 책임감을 체득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자치활동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박수빈 총학생회장(간호학과 2년)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리더의 역할을 깊이 고민해 볼 수 있었다”며 “학내에서 학생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책임감 있게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북전문대학교는 이번 캠프를 기점으로 학생자치기구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재학생들이 주도하는 역동적이고 건강한 대학 문화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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