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남부지방산림청, 안동시 산림조합과 함께 2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낙동강 둔치 다목적광장에서 ‘2026년 시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선호하는 유실수, 관상수, 경제수 등 총 29종 3만3천여 본의 나무가 준비되며, 당일 선착순으로 1인당 약 5본씩 배부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 캠페인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시는 이를 통해 탄소 흡수원으로서 목재 사용의 이점을 알리고, 소중한 산림 자원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며 숲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