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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년체육대회서 안동 유소년 승마단 두각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6-03-25 12:52 게재일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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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솔 2관왕···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권 획득
‘2026 경북소년체육대회 및 대표선수선발전’에서 안동 유소년 승마단 이윤속 선수가 경기를 치르고 있는 모습./안동시 제공

경북교육청이 주최하고 경북체육회가 주관하는 ‘2026 경북소년체육대회 및 대표선수선발전’이 지난 16일부터 4월 12일까지 도내 10개 시·군, 30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승마 종목에서 안동 유소년 승마단이 두각을 내고 있다.

25일 안동시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승마, 펜싱, 롤러 등 다양한 종목을 운영하며 학생 선수들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 특히 올해는 e스포츠, 스쿼시, 산악, 합기도, 초등부 승마, 근대 2종 등 신규 및 확대 종목을 도입해 학생들의 재능 발굴에 기여하고 있다.

안동시승마협회 소속 프린스승마클럽 유소년 승마단은 이번 대회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 12세 이하부 마장마술에서 이윤솔(스텔라J)이 1위를 차지하고, 같은 선수는 장애물 경기에서도 1위(전국팔도)를 기록하며 2관왕에 올랐다. 또한 마장마술 부문에서 이윤솔(에드워드J)이 3위, 이정후(블랙잭)가 2위를 차지해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

이윤솔, 이정후 선수는 경북 대표로 다가올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두 선수를 지도한 코치는 “항상 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라며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안동시는 앞으로도 지역 체육 꿈나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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