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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소상공인 출산 공백 메운다···인건비 최대 1200만 원 지원

배준수 기자
등록일 2026-03-24 15:55 게재일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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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소상공인의 출산으로 인한 경영 공백을 줄이기 위해 사업장 대체인력 인건비를 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소상공인 출산장려 아이보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그동안 출산 지원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소상공인을 직접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원 대상은 올해 출산한 소상공인 또는 배우자로서 △포항시에 거주 및 사업장 소재 △출산일 기준 1년 이상 사업장 운영 △연 매출액 1200만 원 이상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선정된 업체에는 대체 종사자 인건비를 월 최대 200만 원씩, 6개월간 1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출산 후 3개월 이내에 경상북도 통합 플랫폼인 ‘모이소’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시는 올해 4억2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32개 업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 관련 문의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소상공인 상담센터(1800-8730) 또는 포항시 경제노동정책과(054-270-2415)로 하면 된다.

/배준수기자 baepr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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