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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의회, 제274회 임시회 폐회⋯추경 9653억 원 원안 가결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6-03-24 15:44 게재일 2026-03-2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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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방의회에선
대구 수성구의회 본회의 전경. /대구 수성구의회 제공

대구 수성구의회가 제274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수성구의회는 24일 제3차 본회의를 열고 15일간 진행된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박충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보고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의한 뒤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 추경 규모는 세출 기준 9653억 52만 8000원이다.

또 군부대 후적지 활용 지역발전 특별위원회와 미래세대 특별위원회의 활동 결과 보고서도 채택됐다.

앞서 이번 임시회에서는 11일부터 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올해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 21건을 심사했다. 이 가운데 17건은 원안 가결됐고, 1건은 보류, 3건은 찬성 의견으로 채택됐다.

이어 17일부터 19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추경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사했으며, 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됐다.

임시회 기간 중 의원들의 정책 제안도 이어졌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충배 의원이 ‘학교 주변 범죄 예방과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최진태 의원이 ‘수성구 둘레길 활성화’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최현숙 의원이 ‘구민의 날 제정’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정대현 의원 등 4명이 선임됐다.

조규화 의장은 “제9대 수성구의회는 지난 4년간 구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제10대 의회는 더욱 성숙하고 신뢰받는 의회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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