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대학-산업 잇는 연계형 교육 모델 실질적 구현 소년체전 정식 종목 채택 맞춰 체계적인 선수 육성 및 산업 교육 기반 마련
동양대학교 e스포츠학과가 미래 산업의 핵심 동력으로 꼽히는 e스포츠 분야의 전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고교·대학·산업을 잇는 선도적인 교육 협력 모델 구축에 나섰다.
동양대 e스포츠학과는 협력 기관인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의 제32주년 개교기념식과 함께 열린 e스포츠단 블루타이거즈(Blue Tigers) 창단식에 참석했다.
이번 창단식은 32년의 전통을 지닌 미래산업과학고의 교육 역량과 첨단 미래 산업인 e스포츠가 결합한 사례로 과거와 미래를 잇는 상징적인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2023년부터 e스포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해 왔다.
이러한 지속적 협력의 결실로 이번 e스포츠단 창단과 함께 교내 전용 경기장까지 구축됨으로써, 고등학교 단계에서부터 체계적인 선수 육성 및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실무 교육의 기틀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성과는 단순한 교육 협력을 넘어 고등학교·대학교·산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인재 양성 모델을 실질적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동양대 e스포츠학과는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과정 설계와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며 현장 중심의 교육을 강화해 왔다.
공전영 동양대학교 e스포츠학과장은 “올해 e스포츠가 소년체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며 교육 및 학교 체육 분야에서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며 “고교 단계부터 대학, 산업으로 연결되는 실질적인 교육 체계를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또, “동양대학교 e스포츠학과는 앞으로도 고교·대학·산업을 잇는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대한민국 e스포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뒷받침할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