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구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의성군 구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8일 대한적십자사와 구천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함께 ‘사랑의 빵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직접 반죽부터 굽기까지 정성을 들여 단팥빵과 소보로빵 등 총 600개의 빵을 만들었다.
또한 빵과 함께 음료 300개와 라면 24박스를 마련해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24개 경로당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참여자들은 정성껏 만든 음식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활동에 임했다.
구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평소에도 △경로당 맞춤 프로그램 ‘어르신 행복찾구·건강찾구’ △영양가득 간편식 지원 △영양듬뿍 반찬 지원 △행복나눔창고 운영 △해충 제로 방충망 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복지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박희정 공공위원장은 “이웃을 위해 함께해 준 협의체 위원들과 적십자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을 담은 빵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행복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