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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의회, 제288회 임시회 개회…추경 9460억 원 심사 돌입

이병길 기자
등록일 2026-03-18 10:09 게재일 2026-03-1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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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복구·재난 예방·지역 경제 활성화 핵심 예산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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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의회, 제288회 임시회 개회 장면. /의성군의회 제공

의성군의회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8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들어갔다.

17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추경예산안 제안설명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했으며, 김민주 의원과 지무진 의원은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사회안전망 확대 필요성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주요 안건 심사가 이어진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의성군의회 공인조례 및 표창 조례 일부개정안 등 2건을 심의하며, 행정복지위원회는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 변경안과 군세 감면 조례 개정안 등 10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산업건설위원회 역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조례안과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 관련 조례안 등 8건을 심의한다.

특히 이번 추경예산안은 본예산 8500억 원보다 960억 원 증가한 9460억 원 규모로 편성됐으며, 일반회계 8877억 원, 특별회계 583억 원으로 구성됐다. 산불 피해 복구와 재해·재난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최훈식 의장은 “군민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예산인 만큼 사업의 타당성과 실효성을 면밀히 검토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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