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이하 APCTP)의 전재형 사무총장(포스텍 물리학과 교수)이 기초연구 진흥과 우수 연구성과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 사무총장은 2021년부터 APCTP 사무총장으로 재임하며 탄탄한 국제 학술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초과학 협력 확대와 차세대 과학 인재 양성에 앞장서 왔다. 특히 대한민국의 기초과학 위상을 높이는 실질적인 ‘허브’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 사무총장은 아시아태평양물리학회연합회(AAPPS) 한국 평의원으로 활동하며 역내 기초과학 공동체 발전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인도네시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인턴십 프로그램은 향후 베트남, 중국 등 회원국 전역으로 확대될 예정이어서 국내 기초과학 분야의 국제 인재 유입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재형 사무총장은 “앞으로도 아시아·태평양 지역 연구자들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과학 인재 양성과 기초과학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