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 내연기관 이륜차 폐차 후 구매 시 30만원 추가 지원
의성군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 44대 규모로 진행되며, 차종별 최대 지원금은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 기타형 270만원이다. 차종에 따라 보조금이 차등 지원돼 군민의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한 뒤 전기이륜차를 구매할 경우 30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또 소상공인과 장애인·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농업인이 구매하면 국비 지원액의 20%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배달용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국비 지원액의 10%가 추가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18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신청일 기준 직전 3개월 이상 계속해 의성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전기이륜차 판매대리점과 구매계약을 체결한 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을 확대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기반을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를 통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