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성실납세자 첫 표창 모범납세자 개인·법인 선정
청송군은 지난 9일 납세자의 날(지난 3일)을 맞아 지방재정 확충과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기여한 모범납세자를 선정해 표창했다.
이날 청송문화예술회관대공연장에서 열린 수여식에서는 영농조합법인 한국맥꾸룸과 청송노래산풍력발전 주식회사등 2개 법인과 강정진 씨, 장희 씨 등 개인 2명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특히 이번 표창은 2025년 제정된 ‘청송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처음으로 지원이 시행된 사례로, 성실한 납세에 대한 사회적 예우를 제도적으로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모범납세자는 매년 지방세 납부 실적과 지역 재정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인과 법인을 선정하며, 선정된 납세자에게는 군 금고 금융기관의 금융 우대와 함께 2년간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지역 발전에 기여해 준 모범납세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건전한 납세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