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예천군수 선거가 3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허위사실과 가짜뉴스가 증가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현재 예천군 자치단체장 후보로 김학동 군수, 도기욱 도의원, 안병윤 전 부시장, 윤동춘 전 경북 경찰청장 등 4명의 후보 예정자가 선거운동 중이다.
후보자들 사이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사실 확인이 어려운 소문들이 무분별하게 퍼져 선거 판 자체를 흐릴 위험이 크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중심으로 건강한 논쟁이 필요하다.
그러나 실제로는 검증되지 않은 정보와 비방성 유언비어가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다. 특히 A모 후보자는 자신을 무기명으로 고발한 사건들이 모두 무혐의 처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용해 선거 분위기를 혼탁하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S모 후보는 돈이 없다는 이유로 단신으로 행사장을 방문한다고 주장하며 상대 후보를 비방하고 있다. 이런 검증되지 않은 소문들과 비방은 후보자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을 방해하며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든다고 할 수 있다.
지역 정치인들은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하는 공명정대한 선거 운동에 집중하고, 근거 없는 비방과 유언비어 유포에 대해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