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지천면 청년협의회(회장 채영균)는 최근 지천면사무소 전정에서 ‘제35회 면민 화합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재욱 군수가 격려차 방문했고,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면민 간 친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마을별로 팀을 구성해 윷놀이 경기를 진행하며 서로 응원하고 웃음을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승패를 떠나 함께 어울리며 정을 나눴고, 현장에서 마련된 경품과 먹거리도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세대와 마을을 넘어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며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채영균 청년협의회장은 “윷놀이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 마을 간 소통과 공동체 결속을 다지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많은 면민이 함께해 더욱 따뜻한 시간이 됐다”고 했다.
이수몽 지천면장은 “윷놀이를 통해 세대와 마을을 넘어 서로 정을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면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