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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의 전통…칠곡 약동초, 제30회 화합한마당 행사 성료

박호평 기자
등록일 2026-04-27 09:45 게재일 2026-04-2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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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장·선·후배 동문 300명 참여
학창 시절 추억 나누며 동문 간 화합
 칠곡 약동초등학교 장재율 총동창회장(가운데)이 장기자랑 순서에 앞서 노래를 하고 있다. /박호평 기자

“91년의 전통, 작지만 강한 학교.”

 

칠곡군 약동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장재율·28회)는 최근 4월의 화창한 봄날씨 속에 모교 운동장에서 ‘제30회 화합한마당’ 행사를 열고 동문 간 우의를 다지며 지역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재율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김수철 기산발전협의회장, 이진복 주민자치위원장, 김천수 새마을지도자회장, 박영진 청년협의회장, 김정인 기산면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선·후배 동문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개회식, 동문 소개, 감사패 전달, 체육경기, 장구공연, 장기자랑,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학창 시절의 추억을 나누며 세대를 넘어 끈끈한 정을 확인했다. 

장재율 총동창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박호평 기자
장구 공연 행사 전경. /박호평 기자
노래자랑에 출전한 한 여성 동문이 열창을 하고 있다. /박호평 기자 
(사)한국고고장구진흥원 왜관지부 김서하 원장(오른쪽 네번째)과 회원들이 공연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호평 기자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동문 소개, 감사패 전달, 체육경기, 고고장구 공연, 장기자랑,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동문들은 학창시절의 추억을 나누며 세대를 넘어 끈끈한 정을 확인했고, 모교의 발전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뜻도 함께 모았다.

장재율 총동창회장은 “약동초 동문이라는 이름 아래 선후배가 한마음으로 모여 웃고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동문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모교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총동창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약동초 28회 동문들이 반가움을 나누며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박호평 기자
약동초 동문들이 다과를 먹으며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박호평 기자

약동초(교장 윤혜자)는 전교생 100여 명의 작은 학교이지만, ‘강한 학교’로 평가받고 있다. 2020년 학교급식 UCC 경진대회에서 최우수교로 선정됐으며, 육상부는 교육장기 초·중·고 육상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종합우승 4연패를 달성했다. 또 지난해에는 학생 임하경이 전국 레슬링대회에서 우승하는 성과도 거뒀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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