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출발, 희망의 첫걸음…유치원생 7명도 함께 입학
문경 영순초등학교(교장 최인규)는 3일 재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2026학년도 입학식을 열고 초등학교 신입생 9명과 병설유치원 원아 7명을 맞이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입학생이 늘어나 학교에 활기가 더해졌다.
이날 입학식에서 신입생들은 건강하고 의젓한 모습으로 학부모들의 기대와 설렘 속에 참석해 교장으로부터 입학 허가를 받으며 새로운 학교생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특히 익명의 독지가가 기부한 장학금으로 초등학교 신입생 전원에게 1인당 50만 원의 입학 장학금이 전달돼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인규 교장은 입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따뜻한 인사로 1학년 학생들과 유치원 원아들을 맞이하며 “튼튼한 몸과 마음으로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며 꿈을 키워가는 영순초등학교 어린이가 되길 바란다”며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 교직원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신입생 학부모 김모 씨는 “입학 장학금까지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우리 아이가 작은 학교에서 큰 꿈을 키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성환기자 hihero202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