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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서울·경기·울산·전남광주 단체장 경선 후보자 확정

장은희 기자
등록일 2026-03-02 12:58 게재일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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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단수 공천...부산은 9~13일 추가 공모
서울 6파전, 경기 5파전, 울산 4파전
전남광주, ‘광주’ ‘전남’ 나눠 예비경선
결선 진출자들끼리 최종 본경선 치러
김이수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2일 서울·경기·울산·전남광주(통합시장) 4곳의 경선 지역을 발표했다.

민주당은 각 지역에서 공모한 후보 전원을 경선 후보자로 확정하면서 이들 지역의 경선 대진표가 완성됐다.

부산은 9~13일 추가 공모를 받는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 같은 공천 방침을 발표했다.

김이수 공관위원장은 서울지역 경선과 관련해 “공모한 후보 전원을 경선 후보자로 확정했다“고 말했다.

김 공관위원장은 서울시장 경선 후보자로는 당·정·청에서 풍부한 경험을 다진 김영배 후보, 군인권센터 사무국장을 역임한 김형남 후보, ‘세월호 변호사‘ 박주민 후보, 당이 어려울 때 원내대표로 헌신한 박홍근 후보, 국민권익위원장으로 ‘윤석열 폭정‘에 맞선 전현희 후보, 3선 서울 성동구청장을 역임한 지방자치 전문가 정원오 후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자로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수석대변인을 역임한 권칠승 후보, 현직 경기지사로 4년간 경기도를 이끈 김동연 후보, 재선 경기 광명시장인 양기대 후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제7회 지방선거 승리를 이끈 추미애 후보, 내란의 시기 최고위원으로 헌신한 한준호 후보가 확정됐다.

울산시장 경선 후보자로는 내란 당시 여당인 국민의힘에서 처음 탄핵을 외친 김상욱 후보, 전 울산시장을 지낸 송철호 후보, 노동인권연대에서 30년의 세월을 바친 안재현 후보, 울산 토박이로 당을 지켜온 이선후 후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통합단체장을 뽑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자의 경우 광주와 전남을 나눠서 예비경선을 한 뒤 두 지역에서 선발된 후보들을 대상으로 본 경선을 실시한다.

광주권역에선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내고 지난 4년 시정을 이끈 강기정 후보, 당·정·청 경험을 쌓은 재선 의원 민형배 후보, 호남발전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이병훈 후보, 호남 유일 청년 광역단체장 후보로 뛰고 있는 정준호 후보를 확정했다.

전남의 경우 재선 전남지사 김영록 후보, 도의원에서 시작해 재선 의원이 된 신정훈 후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지낸 4선 의원 이개호 후보, 여수시장과 전남도당위원장을 역임한 주철현 후보가 확정됐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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