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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복당’ 송영길 전 대표, 첫 공식 행보로 대구 방문⋯28일 출판기념회 개최

장은희 기자
등록일 2026-02-27 16:44 게재일 202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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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 당적을 회복한 뒤 첫 공식 일정으로 대구를 찾는다.

송 전 대표는 28일 대구 수성구 그랜드호텔에서 옥중 기록을 담은 신간 ‘진실은 가둘 수 없다 송영길의 옥중 생각’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 책은 329일간의 구금 생활 동안 작성한 39권의 일기와 109편의 칼럼을 엮은 것으로, 침묵의 시간 속에서 길어 올린 진실과 정치적 성찰을 담고 있다.

민주당은 27일 오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송 전 대표의 복당 신청을 최종 의결했다.

이번 복당은 송 전 대표가 당을 떠난 지 약 3년 만이다. 그는 지난 13일 관련 의혹에 대한 2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고, 이어 20일 복당을 신청했다.

정청래 대표는 “송 전 대표의 복당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민주당의 발전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 전 대표는 복당 직후 SNS를 통해 “30년을 함께해 온 민주당의 품으로 돌아온다는 것은 기쁨이면서도 더 큰 책임을 의미한다”며 “민주당원 송영길로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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