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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미래세대를 위한 도시 비전 제시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6-02-25 10:52 게재일 2026-02-2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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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경산 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 개최
경산 미래를 위한 ‘20240 경산 도시기본계획(안)’의 공청회가 열렸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가 24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2040 경산 도시기본계획(안)’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20조에 따라 주민과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2040 경산 도시기본계획(안)’은 앞으로 20년간 경산시가 나아갈 장기적인 발전 방향과 도시 공간구조, 생활권 설정 등을 담는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경산시는 이번 계획안을 통해 저출생과 고령화 등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로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데 주력하며 특히 과거의 외형적 확장 위주 정책에서 탈피해 기존 시가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활권 중심의 자족 기능을 확보해 정주 여건을 대폭 개선했다.

시는 시민 설문조사와 시민참여단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목소리를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공청회에서 제시된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 또한 자세히 검토해 계획안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2040 경산 도시기본계획은 관계기관 협의와 시의회 의견 청취, 경산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을 거치며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와 승인을 통해 계획이 확정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2040 경산 도시기본계획은 단순히 도시의 외형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 다음 세대를 위한 책임 있는 선택과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다수의 시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신중하고 내실 있는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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