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가 2025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을 열고 총 229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20일 교내에서 ‘2025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을 개최하고 학사 1792명, 석사 451명, 박사 53명 등 총 2296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학사 학위 수여식은 단과대학별로 나눠 진행됐으며, 대학원 학위 수여식은 교내 중강당에서 거행됐다. 졸업생들은 학위복을 착용한 채 행사에 참석해 학업의 결실을 기념했다. 교내 주요 장소에는 포토존이 마련돼 졸업생과 가족, 지인들이 기념 촬영을 하며 졸업의 기쁨을 나눴다.
성한기 총장은 축사를 통해 “열정과 끈기로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당당히 졸업이라는 결실을 거둔 여러분이 참으로 자랑스럽다”며 “우리 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지혜, 그리고 사랑을 바탕으로 세상의 빛이 되어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참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대학은 졸업생들이 학위를 받은 직후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주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디쿠(DCU)와 함께하는 RE:Start 취업 라운지’를 운영했다.
100주년 기념 광장과 체리로드, DCU 조형물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졸업생 특화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 안내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약 500명이 참여했다.
대학 관계자는 “졸업과 동시에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졸업생들의 사회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