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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38회 청소년대상’ 후보자 공개 모집… 3월 20일까지 접수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6-02-22 15:32 게재일 2026-02-2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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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대구광역시 청소년대상 홍보포스터./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청소년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2026년 제38회 대구광역시 청소년대상’ 후보자를 오는 24일부터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대상은 1989년 처음 제정된 이후 건강하고 올바른 청소년상(像) 정립을 목표로 매년 각 분야의 모범 청소년을 선정해 시상해 왔다. 지난해까지 대상 36명, 우수상 111명, 장려상 103명 등 총 250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 포상 제도로 자리매김했다.

후보자 자격은 공고일(2월 23일) 현재 대구시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만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이다. 구청장·군수, 학교장, 청소년 관계기관장 등의 추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상은 △선행효행 △창의인재 △푸른성장 등 3개 부문에서 이뤄지며, 대상 1명을 포함해 부문별 우수상과 장려상 각 1명씩 총 7명을 선정한다. 대상은 수상 후보자 가운데 성품과 행동이 가장 모범적이며 모든 청소년의 귀감이 되는 인물에게 수여된다.

선행효행 부문은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선행 실천, 효행과 어른 공경을 몸소 실천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창의인재 부문은 과학·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 활동으로 두각을 나타낸 청소년을, 푸른성장 부문은 꿈과 미래를 향해 도전과 개척정신을 발휘하며 또래의 모범이 된 청소년을 각각 선정한다.

추천을 희망하는 기관은 대구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3월 20일까지 추천 서류를 시 교육청소년과로 공문,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는 오는 5월 열리는 ‘제14회 청소년문화축제’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박윤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청소년을 발굴·격려하는 청소년대상에 대구를 대표할 모범 청소년들이 적극 추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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