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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당일 생활·음식물 쓰레기 수거 전면 휴무

배준수 기자
등록일 2026-02-08 13:15 게재일 2026-02-0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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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9~20일 생활쓰레기 관리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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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생활쓰레기 배출 안내. /포항시 제공

포항시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쓰레기 배출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9일부터 20일까지 ‘생활쓰레기 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연휴 전인 9일부터 14일까지는 불법 투기 및 관리 취약지에 대한 중점 수거한다. 29개 읍·면·동에서는 공무원과 자생 단체,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명절맞이 대청소를 통해 주요 도로와 상습 쓰레기 취약지에 쌓인 쓰레기를 일제 점검한다. 

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는 생활쓰레기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쓰레기 적체와 투기 신고에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특히 설 당일인 17일에는 생활·음식물 쓰레기 수거가 전면 휴무지만, 기동 청소반을 운영해 주요 간선도로와 다중이용시설의 쓰레기를 특별 수거한다.

음식물쓰레기는 15일과 설 당일인 17일을 제외한 연휴 동안 정상 수거해 악취 발생을 최소화한다.

는 앞서 지난 6일 생활쓰레기 수거와 처리를 담당하는 청소대행업체, 재활용선별장, SRF(생활폐기물 에너지화시설) 관계자들과 ‘생활쓰레기 관리 대책 간담회’를 열어 휴무일 기동 청소반 운영 등 비상 청소 체계 구축을 협의했다.

/배준수기자 baepr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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