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고가 경북대와의 학술교류와 AI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속 사업으로 ‘경북대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 사업단 ‘고교 AI 프론티어 과정’ 에 1·2학년 학생 7명이 참여했다.
과정은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의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데이터 수집과 전처리, 기초 기계학습 이해, AI 모델 구현 원리 탐구, 웹 기반 서비스 개발 실습 등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프로젝트 중심 교육이었다.
학생들은 인공지능 모델을 직접 설계하고 이를 간단한 웹 서비스 형태로 구현하는 과정으로 AI 기술이 실제 생활 문제 해결에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체험했다.
단순한 코딩 학습을 넘어 데이터 분석과 알고리즘 사고를 기반으로 한 문제 해결 역량을 길렀다.
경산고는 협약을 계기로 정규 교육과정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연계한 AI 교육을 확대하고 학생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단순히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문제 해결과 사회적 활용까지 이해하는 미래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산고 최현재 교장은 “이번 고교 AI 프론티어 과정은 협약의 실질적인 성과로, 학생들이 대학 수준의 AI 교육을 미리 경험할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형 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