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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사회,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코로나19 유공자 공로장 수여

장은희 기자
등록일 2026-02-04 15:36 게재일 2026-02-05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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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왼쪽)이 지난 3일 대구시교육청에서 코로나19 유공자로 선정된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에게 공로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구시의사회 제공 

대구시의사회(회장 민복기)는 지난 3일 대구시교육청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유공자로 선정된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에게 공로장을 수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한 교육·의료계의 의견을 비롯해 필수의료 지원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이후 공로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강 교육감은 코로나19 초기 대구가 위기 상황에 놓였을 당시, 대구시의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학교 방역 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학생들의 학습권과 안전을 동시에 지키기 위해 선제적인 교육 정책을 추진하며 코로나19 방역과 교육 정상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복기 회장은 “강 교육감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학교 출입구 동선 분리, 급식실 가림막 설치, 지정 좌석제 운영 등으로 급식 안전을 확보했다”며 “코로나19가 안정된 이후에는 전국 최초로 최장 기간 전면 등교를 추진하고, 확진자 발생 시에도 전체 휴교가 아닌 학교별 맞춤형 일시 중지 방식을 도입해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대구시의사회를 대표해 전 회원의 뜻을 담아 공로장을 수여한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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