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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소상공인 특례 보증·이차보전 지원사업 시행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6-02-02 10:05 게재일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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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과 이차보전을 지원하기 위해 경산시와 경북신용보증재단, 아이엠뱅크, 농협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이 손을 잡았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가 소상공인 특례 보증과 이차보전 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30일 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중권), 아이엠뱅크(경산영업부장 조경현), 농협은행(경산시지부장 이재근), 국민은행(경산지점장 장대령), 신한은행(경산공단금융센터장 성제활)과 2026년 경산시 소상공인 특례 보증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자금 부족과 내수 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원활한 자금을 지원하고, 이자 부담을 완화함으로써 안정적인 경영 여건을 조성하고 지역경제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경산시는 금융기관과의 1:1 매칭 정책으로 경산시 14억 원, 아이엠뱅크와 농협은행이 각 5억 원, 국민은행 3억 원, 신한은행 1억 원 등 총 28억 원의 출연금을 확보했다.

보증 규모는 출연금의 12배수로 지난해 312억 원보다 24억 원이 확대된 336억 원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대상자는 경북신용보증재단 경산지점에 방문해 상담과 보증서 발급을 신청하고 이후 보증심사 승인으로 지역 협약 금융기관에 대출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5일부터 자금 소진 때까지로 특례 보증 제한업종 등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 일자리경제과 또는 경북신용보증재단 경산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특례 보증에서 발생하는 대출이자는 경산시가 2년간 3%를 지원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경영 기반을 다지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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