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학기와 1학기로 나눠 농업분야 실무 경험 쌓아
경북대학교 학생들이 선진농업 도시 상주에서 첨단 농업현장의 실무를 익히며 역량을 쌓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수)는 경북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도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는 대학생이 기관에서 일정기간 현장실습에 참여하고 학점을 인정받는 제도다.
실제 직무 경험을 통해 진로 탐색과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다.
대학 운영 기준에 따라 이뤄지며, 실습생 모집공고 및 선발 절차를 거쳐 학기별로 총 3명의 대학생을 선정한다.
프로그램은 겨울학기와 1학기로 나눠 운영한다. 겨울학기는 이미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시작돼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하며, 1학기는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실습생들은 이 기간 동안 스마트농업 시스템 이론 및 실습을 비롯해 시험연구 실증포장의 재배작물 생육 관리, 병해충 관리, 수확 등 다양한 농업 분야 현장 실무를 경험한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현장 중심의 실습을 통해 대학생들이 농업 분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면서, 농업 현장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농업 발전을 위해 현장실습과 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