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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보건소, 군민건강의 든든한 수호자로!

정안진 기자
등록일 2026-01-20 10:00 게재일 2026-01-2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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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생애주기 예방관리로 군민건강 지킨다

예천군이 지난해 한국건강지수 정신건강 위험관리 전국 1위를 기록한 데 힘입어, 올해 149억 원을 투입해 임신·출산부터 노후까지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예방 중심 보건의료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먼저, 군은 저출생 극복과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지역 내 산부인과와 소아과 3개소를 연장 진료기관으로 지정·운영하고, 호명읍 신도시 내 공공심야약국 1개소를 지정해 심야시간대에도 안전한 복약지도와 의약품 구매가 가능하도록 의료 안전망을 강화한다.

또한, 관내 유일한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실 노후 장비 교체와 환경개선을 지원해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최적의 응급의료 인프라를 유지할 계획이다.

신속대응반 역량 강화 교육. /예천군 제공

재난 상황에 대비해 신속대응반 역량 강화 교육과 소방서 등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위기 상황에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대응체계를 공고히 한다.

각종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주민 교육, 감염병 예방학교 운영, 생물테러 대비 훈련 등 선제적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의료기관 인플루엔자 표본감시체계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감염병 발생 동향을 상시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생애주기별 예방접종을 강화해 50세 이상 대상 포진 무료 예방접종과 임신부 백일해 예방접종 등을 추진하며, 군민의 면역력 향상과 감염병 예방에 힘쓴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가 한의 방문진료를 실시하고, 이를 관내 65세 이상 고령 노인까지 확대해 재가 장애인과 고령 노인의 건강관리와 자립생활을 지원한다.

또한 고령사회에 대비해 골밀도 검사를 실시해 골다공증 예방과 조기 진단을 돕고, 만성질환 예방 관리와 방문건강관리서비스 등을 통해 군민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걷기 프로그램 ‘예천군 뚜벅이’를 통해 다양한 챌린지와 이벤트를 운영하고, 건강체조교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성인 비만 예방 관리 프로그램 등 생활 밀착형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한다.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중증 정신질환자 관리와 자살 고위험군 발굴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생명 존중 안심마을 조성과 정신건강 심리바우처 사업을 추진해 군민의 마음 건강 증진에 나선다.

치매사업홍보 모습. /예천군 제공

치매안심센터에서는 2026년 신규사업으로 인지케어 앱 기반 ‘스마트 기억 놀이터’를 운영하고, 노인복지관과 연계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한편, 돌봄 공백이 있는 치매환자를 위한 AI 돌봄인형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외에도 의료돌봄 통합지원, 방문건강관리서비스, 만성질환 예방관리, 암 조기검진 및 암환자·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보건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을 통해 분만 환경 원스톱 거점 인프라를 구축하고, 세자녀 이상 가구의 가족진료비 지원금을 연간 10만 원으로 확대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출산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군보건소는 이러한 보건의료 정책 추진을 통해 지난해 각 분야 총 12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군민의 마음 건강과 생명 안전을 지키는 보건행정의 신뢰도를 높여왔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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