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죽도시장 인근 공영주차장의 명칭을 ‘죽도시장 제1~제5 공영주차장’으로 단일화했다. 상가번형회와의 협의와 시민 투표 결과를 반영해서다.
죽도어시장, 칠성천, 오거리 등 위치별로 다른 명칭을 사용했는데, 죽도시장과의 연관성을 찾기 힘든 데다 통일성이 부족해 주차장 이용과 홍보 안내에 어려움이 많아서다.
죽도어시장 공영주차장은 ‘죽도시장 제1공영주차장’, 칠성천 공영주차장은 ‘죽도시장 제2공영주차장’, 죽도시장 공영주차장은 ‘죽도시장 제3공영주차장’, 오거리 공영주차장은 ‘죽도시장 제4공영주차장’, 송도동빈내항 공영주차장은 ‘죽도시장 제5공영주차장’이라는 새 이름을 얻었다.
성용우 포항시 건설교통사업본부장은 “명칭 단일화는 현장의 목소리와 시민들의 선택을 반영해 이용자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구현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배준수기자 baepr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