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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1월 임시국회 12일부터 열기로...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청문회 19~20일 예정

최정암 기자
등록일 2026-01-08 11:09 게재일 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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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산적한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1월 임시국회를 12일부터 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12일부터 1월 임시국회를 연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8일 오전 브리핑에서 “오늘 중 1월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12일부터 1월 임시회가 열린다“고 공지했다.

이 기간 중에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도 실시된다. 민주당은 상임위 일정상 19~20일쯤 청문회를 검토하고 있다.

또 이번 회기 중 민주당이 발의한 2차 특검법과 민생법안들도 처리할 방침이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의힘이 2차 특검에 강력하게 반대하고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마저 반대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 민주당은 임시국회에서 산적한 민생 법안들과 내란 청산을 위한 2차 특검법안을 마무리짓겠다“고 말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국민의힘은 (12·3 비상계엄에 대해) 국민께 사과는 하겠지만 내란 청산을 위한 2차 특검은 안 되고, 민생은 챙기겠지만 민생 법안을 처리하지 않겠다고 한다“며 “이는 모순의 극치고 명백한 국민 우롱“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2차 특검을 즉각 수용하고 민생 입법 처리에 적극 동참해야 할 것“이라며 “민주당은 1월 임시국회를 바로 열어서 산적한 민생 법안들을 최대한 조속히 처리해 나가겠다“고 부연했다.

/최정암기자 am489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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