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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임당유적전시관, 1종 전문박물관 등록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6-01-06 11:17 게재일 2026-01-0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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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된 임당유적전시관을 하늘에서 바라본 모습.     /임당유적전시관 제공

경산시의 세 번째 공립박물관인 임당유적전시관이 1종 전문박물관으로 공식 등록됐다.

이번 등록은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한 전문적 연구·전시·교육 기능을 종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공립박물관으로서의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종 전문박물관은 관련 분야의 전문 학예 인력과 소장 자료, 전시·수장·연구 시설 등 엄격한 등록 요건을 충족하고 지속적인 조사·연구와 학술 성과를 창출할 전문기관만이 등록될 수 있다.

임당유적전시관은 임당동·조영동 고분군을 비롯한 압독국 문화유산을 주제로 지난해 5월 개관 이후 체계적인 전시 구성과 연구 기반을 구축과 이번 등록으로 해당 분야를 대표하는 공립 전문박물관으로서의 위상을 갖추게 되었다.

김정기 경산박물관장은 “임당유적전시관의 1종 전문박물관 등록은 경산이 보유한 고대 문화유산의 학술 가치와 그동안의 준비 과정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앞으로도 전문 연구와 수준 높은 전시·교육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유산 거점 공간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당유적전시관은 이번 등록을 계기로, 유물·고인돌·자연 유물 등 복합 자료를 활용한 조사·연구를 지속으로 추진해 기획전시와 학술사업, 교육·체험 프로그램, 지역 연계 문화사업 등 다양한 형태의 사업을 종합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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