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기간 교육‧돌봄 서비스 확대 12개 소규모 병설유치원 거점형 방과후 과정 운영
대구시교육청이 소규모 유치원의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고 방과후 과정 운영을 내실화하기 위해 겨울방학 기간 동안 유치원 ‘거점형 방과후 과정’을 운영한다.
‘거점형 방과후 과정’이란 인근 소규모 유치원이 연계해 중심유치원(1개원)에서 협력유치원(2개원) 유아의 방학 중 방과후 과정을 통합․운영하는 돌봄 유형이다.
시교육청은 유보통합 시범교육청 운영 과제의 일환으로 돌봄 서비스 강화를 위해 ‘거점형 방과후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모 조사 결과 95% 이상의 높은 만족률을 보이고 있다.
거점형 방과후 운영 유치원은 총 4개권역 12개원으로, △동부권역(동인초병설유, 동덕초병설유, 삼덕초병설유) △서부권역(학남초병설유, 동평초병설유, 학정초병설유) △남부권역(덕인초병설유, 장동초병설유, 장기초병설유) △달성권역(매곡초병설유, 왕선초병설유, 다사초병설유)이며, 이 중 거점유치원은 △동인초병설유 △학남초병설유 △덕인초병설유 △매곡초병설유 등 4개원이다.
‘거점형 방과후 과정’의 중점 내용은 오후 7시까지 돌봄 시간 확대, 통학차량 운영, 점심 도시락 제공, 놀이 중심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누리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원내·외 체험 프로그램 등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방학에도 학부모가 안심하고 유아들이 안정적으로 돌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하게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교육·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